자영업자를 위한 글쓰기

집중력이 떨어질 때 창의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

성자자영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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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직장 환경은 고도로 네트워킹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35년 동안 가장 낮은 노동 생산성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메일이나 카톡 같은 SNS의 메시지 등 집중력을 중단시키는 정보가 넘치고 있어 생산성은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일에 집중하고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카페인의 활용 

과도한 커피 섭치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카페인에는 많은 건강한 효능과 기분을 고양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한잔 마시고 시작하는  사람도 많지만,

일반적인 근무 시간 중에 더 적합한 시간대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침 10시~12시까지와 오후 2시~5시까지 사이입니다.

이때 마시는 커피는 집중력과 창의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2. 작은 목표를 달성합니다. 

작은 목표를 설정해 일하는 중간에 달성합니다.

쓰레기를 정리하거나 명함을 정리하는 등 약간의 작업으로 주 업무에 창의성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비록 작은 목표라도 달성하면 기분이 맑아져  일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3. 친구와 전화 통화한다. 

직장과 상관없는 친구와 잡담은 의외의 발견을 떠올리는 등 창의성 향상에 연결됩니다.

주위 동료와 잡담을 나누는 것도 좋지만, 잠시 만나지 않았던 친구에게 전화해 보는 것이

기분 전환에 실로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일상의 교제의 범위 밖에 있는 친구·지인과 접촉하는 것으로,

새로운 발상을 낳는 창의성이 최대 72% 높아진다고 합니다.

폭넓은 의견이나 지식을 가진 친구·지인과 이야기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에 혼란이 생겨 그만큼 창의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4. 머리 속으로 명상을 시도한다. 

누군가와 잡담을 나눌 수 없는 경우 자신의 내부에서 해결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일에 막힘이나 타성, 매너리즘에 빠질 경우,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의 호흡을 세어 보는 등

머릿속에 “새로운 바람" 을 넣어 봅니다.
호흡을 정돈하면서 일단 지금의 일을 떠나 보다 큰 구상을 그리는 것으로, 혼란스러운 것에서 집중력을 되찾아,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일에 임할 수 있습니다.

 


5. 친절함을 베푼다. 

사람에게 친절한 행위를 하는 것으로 기분이 좋아져 업무 효울이 올라갑니다.

택배원에게  주스를 건네주거나, 공동 장소를 청소하거나 하는 약간의 친절을 베푸는 것으로,

그 후의 일을 활기차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작은 행동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다시 일에 의욕적으로 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행동들은 장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습관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 창의력을 높이는 7가지 음식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약학부의 살리나 라만 씨에 의하면, 창조력을 높이는 7개의 음식물이 있다고 합니다.

 


1. 김, 해조류

김에 풍부하게 포함된 아미노산과 티로신은 의욕과 동기부여를 높이는 신경전달물질·도파민의 생산을 촉진합니다.

티로신은 깊고 추상적인 사고를 불러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무언가에 막힘을 느꼈을 때는

김이나 해조류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2. 아보카도

뇌가 크리에이티브한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뇌 안에 양호한 혈액의 흐름이 필요합니다.

아보카도에는 뇌의 혈행을 좋게 만들어 뇌세포에 많은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게다가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이 있어

아보카도를 먹은 뒤는 잠시 식사를 생각하지 않고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3. 베리류

딸기 등의 베리류에도 티로신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크리에이티브한 사고를 행할 때

뇌신경간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도파민이나 아드레날린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딸기를 비롯한 과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술 

물론 많이 마시면 안 되지만,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구에서 알코올 섭취가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주 술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진 예술가나 소설가가 적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5. 호두

호두에 포함된 멜라토닌, 항산화물질, 오메가3 지방산이 뇌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2011년 연구에서는 호두를 섭취함으로써 인지기능과 추론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호두가 들어간 과자 등도 많아 일 중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6. 녹차

녹차에 많이 포함된 아미노산 유사체인 테아닌은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뇌에 알파파를 많이 발생시킴으로써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이 알파파가 카페인을 천천히 방출시켜 집중이 길어져 생산성과 창의성이 향상됩니다.

 


7. 다크 초콜릿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 콩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플라바놀은 

혈관을 넓히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를 예방합니다. 

마찬가지로 풍부한 카페인과 마그네슘이 "행복한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과 엔돌핀의 방출을 촉진하여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은 과하면 금물입니다.

적당량을 섭치해 건강도 함께 챙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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